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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알츠하이머 #사망자 늘어났다.#폐렴 #알츠하이머 #사망자 늘어났다.

by 나의파이프라인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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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알츠하이머 #사망자 늘어났다.#폐렴 #알츠하이머 #사망자 늘어났다.

 

 


알츠하이머 증상,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 비교분석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 ‘알츠하이머’

기억력 감퇴, 시공간파악능력 저하, 보행장애 등은 대표적인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고 몸의 면역 기능 약화로 폐렴, 욕창, 요로 감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기억이 없어서 집을 나간 후 집을 못 찾아오는 경우 많이 당황했고 날이 갈수록 인지 기능이 떨어지다 보니까…”

알츠하이머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어 예방에 힘써야 하는데 국제알츠하이머병학회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 중 35%는 생활 습관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진 만큼 생활 습관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손가락 체조와 뜨개질과 같이 오감을 자극하는 취미를 갖고 이와 더불어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 중에서도 홍삼은 임상시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었는데 관련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도록 하자. 서울의료원 신경과 허재혁 교수팀에서는 치매 환자 14명에게 12주간 홍삼 4.5g씩을 복용 시키며 전두엽 기능 검사(기억능력과 인지능력을 측정하는 검사, 18점 만점)를 진행한 결과, 홍삼을 복용하기 전에 비해 점수가 15%나 높아졌다.

 

 

 

 

 

이는 홍삼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고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으로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 노섬브리아대학교 데이비드 캐네디 교수 연구팀에서는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하나의 그룹에게만 8주간 홍삼을 복용 시키며 기억력 정도를 측정하는 3-back 테스트를 진행했다. (3-back task: 연속된 글자를 보여준 뒤 N번째 숫자의 순서를 파악하는 시험)

그 결과, 홍삼 미복용군의 응답시간은 8주 전보다 0.07ms가 감소한 반면, 홍삼 복용군은 0.14ms나 감소하여 기억력이 2배나 향상됐다. 이는 홍삼이 알츠하이머 증상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인삼을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 계명대학교 장정희 교수팀은 치매를 유도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 한 뒤 물 속에 숨겨진 도피대를 찾는 시간을 비교했다. (기억 능력 수준이 높을 수록 도피대를 찾아가는 시간이 줄어든다)

그 결과, 홍삼 미투여군의 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거의 줄어들지 않은 반면, 홍삼 투여군은 도피대를 찾는 속도가 점차 빨라져 정상 쥐의 기억 능력에 근접하게 회복되었다. 이를 통해 홍삼이 알츠하이머 증상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홍삼이 신경 세포 내의 방어기전을 강화하고 신경 영양 인자의 활성화를 통해 스트레스, 베타아밀로이드로 인한 세포 사멸을 억제합니다” 이렇듯 알츠하이머에 효과가 입증된 홍삼, 하지만 제품에 따라 품질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며 그 중에는 먹으나 마나 한 제품도 부지기수이다. 그렇다면 보다 품질 좋은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첫번째. 제조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대다수 홍삼 업체에서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추출 방식을 사용하는데 <인삼재배-조재성 저>서적에 따르면 홍삼의 전체 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 수용성 성분은 47.8%에 불과하여 나머지 물에 녹는 52.2%의 지용성 성분은 달이고 남은 홍삼부산물과 함께 버려진

 

 

(▲ 인삼재배 용매별 인삼성분 추출률, 조재성 저)

비타민만 보아도 비타민 B, C는 수용성비타민으로 모세혈관에서 흡수되고 비타민 A, D, E, K는 지용성비타민으로 암죽관에서 흡수되는 것처럼 지용성 성분에도 중요한 성분이 많은데 이처럼 홍삼 역시 수용성과 지용성 성분 전체를 섭취해야 한다.

버려지는 홍삼부산물에도 상당한 양의 영양성분이 남아있다는 것은 각종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되었다.

[동의생리병리학회지]에 따르면 홍삼부산물 100g에는 칼슘 657.3mg, 칼륨 134.3mg, 인 84.5mg, 마그네슘 82.8mg이 함유되어 있었고 이 외에도 나트륨, 망간, 철분, 아연 및 구리 등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모든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었다.

곽이성 박사 팀은 홍삼부산물에 남아있는 다당체를 확인한 결과, 홍삼에서 분리한 산성다당체와 동등한 수준의 항암 및 면역활성능을 확인했다. 이렇듯 홍삼부산물에도 상당량의 영양분이 남아있어 홍삼은 전체를 섭취해야 한다.

 

 

 

추출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온체식 방식이다.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은 물론 물에 녹지 않는 52.2%의 지용성 성분까지 제품에 모두 담아내는데 이처럼 홍삼은 버려지는 성분 없이 전체를 담아낸 온체식 홍삼으로 섭취해야 한다.


<두번째. 흡수율을 확인해야 한다>

 



간혹 홍삼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흡수율과 직결된다.
인체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과정을 보면 소화기관을 거친다고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관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가 되어야 흡수될 수 있다.


침 속 아밀라아제 효소가 녹말을 분해시켜 엿당으로 만들고 위액 속 펩신 효소가 단백질을 펩톤으로 이자액의 리파아제 효소가 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도 마찬가지로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고 흡수되는데 한국 식품 영양과학회지에 따르면 한국인의 37%는 해당 효소가 없거나 일부 결여되어 있어 아무리 홍삼을 오랜 기간 먹는다 한들 흡수되지 않는다면 결국 시간 낭비 돈 낭비 하는 셈이다.


(▲ 초미세분쇄기술의 항산화 및 활성에 관한 연구, 조영제)
이러한 흡수상의 문제를 보완하고자 홍삼을 세포 크기 보다 작은 크기로 잘게 분쇄하여 흡수율을 높이는 초미세분쇄기술이 개발되었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일반 분말일 때보다 추출수율이 2.5배나 높아지는데, 그에 따라 흡수율 또한 높아진다는 것 또한 예측할 수 있다.

 

 

 


<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초미세분말의 효과>논문을 살펴보면 포도주박 식이섬유를 초미세분말화시킨 결과, 입자가 큰 일반 분말일 때보다 표면적이 극대화되어 잘 녹을 뿐 아니라 체내흡수율도 150% 높아졌다.

따라서, 홍삼은 온체식 방식에 초미세분쇄기술까지 적용시킨 온체식 홍삼을 섭취해야 한다.

 

 

지금까지 알츠하이머 증상,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 ‘알츠하이머’,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홍삼 같은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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