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시황] #해외선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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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 달러화는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가 커진 탓
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상승세로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장중 한때 8주 만에 최고치를 기
록하는 등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강세 기조를 반영하면서 전장보다 0.42% 상승한 94.34
9를 기록

■국제유가
-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도 위험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영향으로 서부 텍사
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 상승한 39.93달러에 장을 마감
- 원유시장은 원유 재고가 두 주 연속 줄어든 것은 물론 휘발유 등 석유제품 재고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유가는 장 초반 비교적 큰 폭 올랐으나 뉴욕 주요지수가 재차 큰 폭 하락하는 등
불안해지면서 상승 폭이 제한

■금가격
- 금 가격은 달러 강세가 이어져 2.1% 하락
- 올레 한슨은 "계속해서 달러 강세가 계속되는 한 금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1,900달
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시장에 긴장감이 초래되며 단기적인 매도세가 나올것"이라고 전망

■뉴욕증시
-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핵심 기술
기업 주가도 다시 불안해지면서 급락
- 미국 법무부는 페이스북과 구글 등 기엡어 핵심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규제안을 이날 의회에
제출했고, 테슬라 주가는 전일 '배터리 데이'에서 발표된 내용이 실망스러웠다는 평가 속에 이
날 10%넘게 폭락하면서 최근 다소 안정되는 듯했던 기술 기업 주가가 재차 큰 폭으로 하락

■유럽증시
- 유럽증시는 코로나19 부양책 주시 속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