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시황 #해외선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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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행보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면서 새해 들어 이틀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치사율이 낮은 데 따라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였고 이에 대표적인 캐리 통화인 일본 엔화 가치는 5년 만에 최저치 갱신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06% 상승한 96.273

■국제유가
- 유가는 새해 두 번째 거래일에도 전장보다 1.20% 오른 배럴당 76.99달러로 거래를 마감
- OPEC+의 증산 규모 유지는 원유시장의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면서 브렌트유는 한 때 배럴당 80달러 선을 웃돌아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

■금
- 금가격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세에도 상승 마감
- 이날 발표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전월치와 월스트리트저널의 예상치보다도 하회

■뉴욕증시
-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채 금리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혼조세 마감
-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59% 오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0.06%, 1.33% 하락

■유럽증시
- 유럽증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면서 경제적 악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완화되었고 주요 증시가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