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시황 #해외선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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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한 데 따른 파장을 소화하면서 혼조세
-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를 거듭했지만 캐리 통화인 일본 엔화의 약세는 제한
- 달러화는 115.900엔을 기록하며 전장보다 0.19% 하락했고 유로화는 유로당 1.12900달러 움직여 전장보다 0.18% 하락

■국제유가
- 유가는 카자흐스탄에서 연료값 폭등으로 인해 시위가 벌어지면서 국가 비상사태로 번진데다 리비아의 원유 생산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로 유가가 급등
- WTI가격은 전장보다 2.07% 상승한 배럴당 79.46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상승폭 역시 지난해 12월 27일 2.4% 이후 최대폭

■금
- 금가격은 연방준비제도가 당초 전망보다 훨씬 매파적인 것으로 풀이되고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등하면서 6주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면서 하락 마감

■뉴욕증시
- 뉴욕증시는 전날 공개된 지난해 12월 FOMC 의사록 여파에 따른 파장이 이어지면서 하락
- 다우지수, S&P지수, 나스닥지수는 전장대비 각각 0.47%, 0.10%, 0.13% 하락하며 장 마감

■유럽증시
- 유럽증시는 전날 공개된 미국 FOMC 정례희의 의사록에서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이른 시점에, 혹은 더 빠른 속도로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일제히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