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수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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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대장성과민증후군등 극도로 장이 예민하신분들은
처음에 장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서 설사를 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황금변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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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부작용
과다복용및 장복시 심장기능에 무리를 주는 부작용이있습니다. 
백하수오효능과 적하수오효능의 부작용 정리
백하수오는 부드러운 성질 때문에 법제를 하지않아도 쉽게 먹을수 있지만
적하수오는 약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술에 담가 먹거나 법제를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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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 : 약에 독성제거및 강한성분을 중화작업)
쓰임새가 다른 백하수오와 적하수오의 효능 이제 아셨나요?
잘못된 정보가 많고 달라서 쉽게 정리 해드고 지나갑니다.
하수오의 법제방법은 옛문헌에 기재되어 있는 전통적 방법을 먼저 알면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으므로 전통법제 방법을 참고로 올려 봅니다.

 적하수오를 법제하는 전통적 방법은, 서목태(鼠目太 : 쥐눈이콩) 10근을 4시간 삶아 즙을
15근 되게하여 따라놓고, 다시 물을 부어 3시간 삶아 즙을 10근 만들어 도합 25근의 흑두즙을 만들고 황주 25근과 섞어서, 썰어말린 100근의 하수오에 붓고  그 그릇을 물이 있는 큰그릇에 넣어 중탕해서, 하수오가 즙액을 모두 흡수하면 꺼내어 말리는 방법도 있고, 구증구폭의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흑두즙에 12시간 담구었다가 2시간정도 쪄서 하루정도 햇볕에 말린다음,  다시 청주에 12 시간정도 담구었다가 꺼내어 1 시간정도 푹찐후 햇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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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다.   이 과정을 9번 되풀이 하는데 시간은 15일 정도 소요되고, 하수오 10kg이 구증구폭이 끝나면 약 2.8kg의 법제 하수오를 얻게 되는데 30%에도 못미친다. 가루로 하면 25%이하로 더 줄게 된다. 
 
술 없이 흑두즙만 쓰는 경우에는 너무 얇지않게 썰어서 1일 말린후, 흑두즙에 12시간 담구어 1시간 찐후 1일 말리고, 다시 흑두즙에 2~3시간 담구어서 1시간 찌고 말리길 9번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어떤이는 흑두와 감초를 함께 달여 감두즙(甘豆汁)에 담그기도 한다.  흑두즙만 사용 할 때는 2번 담근후 흑두즙을 재차 끓여 써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
 

효소액 만들때도 흑두즙 법제가 좋은데  재료의 수분을 유지 시켜야 하므로, 생것을 썰어
쌀뜨물에 1일 담구었다가 맑은물에 씻고, 하수오 양의 1/2의 쥐눈이콩을 삶은 흑두즙과
설탕을 1 : 1의 중량비로 섞어만든 설탕시럽을 만들어 하수오에 붓고, 6 개월이상 발효시켜 먹는다.  흑두즙을 빼고 설탕시럽 만으로 하면 떫은맛이 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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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담글때도  서목태나 감초를 같이 넣기도 하는데, 내용물을 건조해서 수분을 제거해서
주침해야 색도 빨리 우러나오고 빨리 익게된다.    효소나 술에는 야교등(夜交藤)이라 불리는적하수오 줄기도 사용하는데, 신경과민으로 불면증이나 꿈이 많은 증세, 거풍(去風)작용으로 사지관절의 마비통치료, 폐병, 다한(多汗), 혈어(血瘀)에 의한 창종, 나력,개선(疥癬 :옴)을 치료하며, 가려운 풍창, 개선에 달인물로 씻는다 하였다.   줄기를 차로 마실때에는 두자정도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음 묶어 보관하면서, 썰어 쓸때는 맑은물에 씻어 잠시 담구었다가
촉촉한 상태로 5mm정도로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 10~20g을 달여서 마신다.  적하수오의
잎도 풍창, 개선에 달인물로 하여 환부를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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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하수오 적괴근>

동의보감 탕액편에 묘사된 적하수오의 모습은 다음과 같이 재미있게 묘사 되어 있다.
오수산악지상(烏獸山岳之狀 - 갈가마귀처럼 검은 산의 형상)으로 생긴것 보배(珍)와같이 좋다 라고 나와 있다.
 
   <9증 9폭 후의 적하수오 모습>

 

 법제된 적하수오는 가루내어 1일 3번 한 숟가락씩 더운물에 복용하거나, 꿀에 재워 먹기도 하고 1일 15g정도를 물로 달여 복용한다.   술로 담근것은 180일 이상 묵혔다가 먹는다. 
 
적하수오 생것은 맛이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고, 법제후는 달고 떫으며 성질이 약간 따뜻해 진다고 문헌에 소개되어 있다.   물 300g에 하수오 6g을 끓여 꿀에 타서 먹으면 머리가
검어지고 탈모가 예방되며, 흑임자 호두를 갈아 넣으면 오장이 튼튼해져 자양강장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생하수오차는 생것 30~40g을 물 1리터로 1시간정도 끓여서 마시는데
법제효과를 내기위해 생강, 대추, 감초, 서목태를 넣고 끓이기도 한다.  
 

적하수오를 꿀로 법제하여 먹기도 하는데 잘게 썰어서 꿀에 재웠다가 100일 후부터 먹되,
한번에 양껏먹게 되면 명현현상으로 취해 잠을 자게 되고, 깨어난 뒤로는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솟으며 오래지않아 검은머리가 나는 사례가 여럿있었다는 임상보고가 최근의 약초연구가 서적에 소개된 예도 있다.
 
고서에는 적하수오를 법제해서 보약의 용도로 쓰고, 생용으로는 대변을 통하거나 헌데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쓴다고 나와 있으며, 알려져온 법제 하수오의 효능은 강정(强精), 강장(强腸), 간신(肝腎)보호, 보혈(報血), 강근골(强筋骨), 윤장(潤腸)하며 머리카락이 검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고, 현대의 약리시험결과 적,백하수오는 약효가 비슷하나 적하수오는 강심(强心), 장운동 강화와 장내 콜레스테롤 흡수억제, 억균작용에 유효하고, 백하수오는 간장(肝臟)기능강화로 조혈기능촉진및 피로회복, 진정작용에 유효하며, 허약성환자 임상에서는 백하수오가 적하수오 보다 우수했다는 보고도 있고, 모 제약사의 실험결과로 "하수오는 안드라퀴노이즈(Anthraqinoids)와 기타 다른 유효성분이 공존함으로써, 사하(瀉下), 소염(消炎), 보익간신(補益肝腎)의 효과를 실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발표하여 고서의 효능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적하수오의 복약금기로 하수오는돼지,양고기, 파,마늘, 무우를 꺼린다고 했으니 같이 먹는것을 삼가함이 좋고, 우슬(쇠무릅지기)와 배합하면 약성이 아래로 간다했고, 또한 철(鐵)을 꺼린다해서 대나무나 구리칼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구하기도 만들기도 어려우니 녹스는 주철제의 칼을 피하고, 스텐레스 재질의 작두나 칼을 이용하면 된다.
하수오는 증세에 맞추어 적, 백하수오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 될것이다
백하수오 부작용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대장성과민증후군등 극도로 장이 예민하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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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는 약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술에 담가 먹거나 법제를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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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의 법제방법은 옛문헌에 기재되어 있는 전통적 방법을 먼저 알면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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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청주에 12 시간정도 담구었다가 꺼내어 1 시간정도 푹찐후 햇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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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없이 흑두즙만 쓰는 경우에는 너무 얇지않게 썰어서 1일 말린후, 흑두즙에 12시간 담구어 1시간 찐후 1일 말리고, 다시 흑두즙에 2~3시간 담구어서 1시간 찌고 말리길 9번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어떤이는 흑두와 감초를 함께 달여 감두즙(甘豆汁)에 담그기도 한다.  흑두즙만 사용 할 때는 2번 담근후 흑두즙을 재차 끓여 써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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