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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갑삼씨앗.산양삼씨앗.인삼씨앗

#개갑삼씨앗#인삼씨앗#산양삼씨앗#장뇌삼씨앗

by 나의파이프라인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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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 개갑하는 법 장뇌삼 씨앗은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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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10-7660-4248

 

 

 

일반적인 개갑으로는

        

         물빠짐 좋은 통에...

         하(下)로부터 마사. 모래. 고운모래 (삼씨) 모래. 마사.순으로

          (중간층에 삼씨에 좀더 습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고운모래  사용)

         우리가 시골에서 시루에 콩나물 기르듯  물을 주어 습을 90~100여일 유지하면 개갑이 됩니다

         

           * 8월에는 1일 3회  9월에는 1일 2회  10월에는 1일 1회 관수를 하되....

             각 월별로 부폐 방지를 위해 거풍 (바람을 쏘여 줌) 하는 것도 좋다

             삼씨를 양파 자루나  벼담는 콤바인 자루 녛어 관리하는게 수월하다.

             자루체로 개갑통 중간층에 넣어 개갑을  하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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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를 채취후 붉은 육과(장육)를 깨끗하게 벗겨냅니다

         겉 피가 아직까지는 그리 견고하지를 않아  서늘한 곳에서 음건을 7~10여일 합니다

        

         음건 : 그늘에서 말림 (발아율을 좋게함) 견고하지않은 종피로 인하여  개갑 과정중 부패를 방지

         폭건 : 햇볕에 말림    (발아율 현저히 떨어짐)

 

       * 부엽토에 섞어 자연 노지 개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개갑을 하는  이유중  하나는  개갑을 통하여  발아율을 높혀 관리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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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들이 붉은 육과를 먹고  배설을 하면  삼 씨들이  뭐~!

          반 개갑  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조류들의 체온이 39~40여도 정도이고....

          내장기관 즉 창자의 길이가 짧은  곧은 소화기관이라 거의 6~8 시간  정도면

          배설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짧은 시간에  반개갑이나 무슨 화학적 변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야생 삼들은 사람이  개갑해서 관리하는 삼들보다 생명력 자생력이 

          높을까요//??

           요는  자연에 적응  동화 발아 하는냐 못 하는냐의 차이라 여겨지네요

           금 조수류에 의해 옴겨진 씨들은  지표위에  떨어지고  그 상태에서

           낙엽 부엽토 토사등이 세월로 인해 조건을 형성하주는 자연 적응기를 같기 때문이라

           생각을 합니다.

 

좀 우스은 이야기지만....

 

* 해마다 년말이면  제가 시험을 하는데 년월차 수당이  노사 협의로 지급을 하지 않아

   년간 적치된 년월차를 소진 하기 때문에 ...

   회사에서  년말에 업무를 조기에  결산을 하고 ...

   적게는  일주일  좀 긴 경우에는  10여일 휴식을  같습니다

  그래서 ....

  이 기간 동안  하루에  식간에 매일 삼씨를 50~100 알 정도 삼키고  제가 조성중인

  산삼 복원울 일하면서  볼일을 봅니다

   사람의 체온 36.5~37 도  24시간~48 시간  삼씨가 몸속에 있다 나오는 것이지요

   좀  우수은 이야기 이지만 야외에서  조금씩 자리를 옴기면서 볼일을 보는 것 이랍니다

   아직 까지 시험 단계라  성과도 아주 오랜기간  지켜봐야 하는 일이고

   결과를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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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씨에 배아가 형성됩니다.

     자연상태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개갑 싹을 틔우는데

   약 2~3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경우에따라 5년 이상도 걸립니다

 

    * 속씨가 (0.1mm~0.2mm)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체로 약 90~100 여일

       경과하면 속씨가 1~1.5mm 성장하고 속씨를 감쌓고있는 배태를 밀어내어

       딱딱한 종피에 금이가 벌어지는 것을 개갑이라 합니다

         학자들은 유식한 말로 종자의 휴면타파라고 합니다

         이 과정을 전배숙 (1차성숙) 이라고도 합니다

          1차 생리적 숙성 단계인 셈입니다

 

      * 삼씨는 개갑이 되어도 2차 후배숙 (저온숙성)기간

         즉. 생태적인 숙성을 거처야  발아 싹대를 올립니다

        통상 3도씨 이하~영하의온도까지.... 저온 숙성기간도 100 여일로 봅니다

        우리나라 동절기 12월~3월 초까지의 땅속 온도로 보시면 됩니다

 

      * 빙하기를 거치면서 살아남은 蔘의 고도한 삶의 자구책 메카니즘이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개갑후 바로 싹대를 올리면 동절기와 맞닥트려  살아 날 수가없겟지요...

        이름하여 자연에 동화 (자연춘화처리과정)거처 봄에 해동되어 지열이 서서히 오르면

        싹대를 내어 각자의 주어진 생대로 參의 일생이 시작되는것 입니다

 

      * 제가 살펴본것으로는 씨가 땅속이던 공기중에 노출되던 ~~

        배태를 영양분으로하여 싹대를 먼저 내는것 같습니다

      (사진 아래의 무우순 같이나온 것을 보고 확인해본 결과 첫번째 사진 싹대 나오는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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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갑후에....

      땅속에서 저온 숙성기간을 거치면 싹이 돋아나옵니다.

                                            

 * 여느 씨들과 같이 그 두껍던 갑옷이 벗겨진 삼씨가 신기하리 만치 잘 돋아나옵니다.

* 마치 새싹 채소인 무우순... 같지요

 

     * 자 여기서 개갑을 위한 물주기를 하는데...

        삼씨라는게 아주 영리하게도 물의 흐름을 알고 기억을 하여 씨가 직파된 후에...

        거의 100% 가깝게 몸통의 주근을 횡이던 아래 방향 종이던 직근으로 내린다

        사진상으로도 확연하고 내놓으라는 고수님들의 견해도 그렇다 하십니다

        발아율을 일정하게하는 대신 삼씨 고유의 생명력과 한계수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네요

        부득이 다음해 발아되게 하려면 반개갑 정도로 마무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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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 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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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을 적절히 이용 묘삼을 심는 방향에따라 어느 정도는 뿌리(미)를

         보기 좋게  만들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 조장

        중국고사에  발묘조장(拔苗助長)이라고...

        어느 현에  나랏님이 행차를 ...현감이 나랏님 오는 길 근처의  논밭의 기장인지...벼인지

        보기 좋게하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을 동원 곡식의 나락(이삭)을 길게 뽑아

        그럴싸하게 만들어 그야말로 아주 칭송을 나랏님한테 받았나봅니다

        그러나 정작 가을 추수시절은 어찌 되었을까요//?

        그때부터 결과를 좋지못한 쪽으로 유도하거나 몰아가는 부정적인 의미로

        발묘조장을 줄여서.....조장 하지마라 ......사용

       

       어찌보면 개갑하는것 자체도  관리적인 편의를 위한 일종의 조장입니다

       인삼으로 키울 경우가 아니라면....

       야생에 씨 돌려주기나 ...대거침 종 발전을 위해서는

       蔘의 ....삶 생명력 자생력에는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개똥 참외가  작고 보잘것 없지만 돌봐주는 이 없어도 야생에 잘 적응

 맛과 풍미가 좋은것은  같은 이유가 아닐 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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