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시황 #해외선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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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 달러화는 3일 연속 하락하며 큰 폭의 약세를 보였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 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반영했고,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존의 통화정책 방향을 고수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96% 하락한 92.576
- 달러화 가치는 급락을 했는데, 트레이더들이 안전자산 수요를 바탕으로 확보한 달러화에 대한
포지션을 대거 청산했기 때문이며, 달러 인덱스는 2주래 최저치까지 떨어졌고, 일본 엔화 에
대해서는 7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하락

#국제유가

 

 

- 유가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심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
화 등으로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38.79달러에 장 마감했고 WTI는 4거래일 만에 처음 하락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및 주요 산유국이 현행 감산 규모를 당초 예정된 연말에서
내년 1분기 등으로 연장할 것이란 전망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요인이긴 하지만 최근 유가 상승 과정에서 상당폭 가격에 반영된 만큼 추가적인 동력은 제한되는 동력

#금가격

- 금 가격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가 약세를 나타
내며 전 거래일보다 50.60달러 상승한 1,946.80달러에 장 마감

#뉴욕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큰 폭 상승으로 장 마감
- 개표 이틀째를 맞았지만, 아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았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집계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고, 현재 개표에서 앞서고 있는 네바다주에
서 승리를 확정하면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도

#유럽증시

 

 

- 유럽증시는 이번 미국 대선 결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대응,
특히 추가 부양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일제히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