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시황] #해외선물 #시황

[DAILY시황] #해외선물 #시황

 

■달러화
- 달러화는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을 맞아 전반적으로 약세을 보였고, 전날 가파른 강세를 보인
데 따른 되돌림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56% 하락한 93.536
- 신흥국 통화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선반영하여 달러화에 강세를 보여, 한국의 원화
는 10월 들어서만 3.1%나 올라 2019년 6월 이후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고, 멕시코 페소화도
3.8%나 올라 7개월 만에 달러화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국제유가
-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감산 규모를 더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 등으로 배럴당 0.85달러 상승한 37.66달러에 장 마감
-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요가 부진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가 큰 폭 내린 상황 에
따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에서 올해 초에 예정된 생산량 확대를 한 분기 정도 더 연기할 수
있다고 언급

■금가격
- 금 가격은 대선 불확실성 및 달러 약세 등으로 전 거래일보다 17.90달러 상승한 1910.40달
러에 마감

■뉴욕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란 기
대로 큰 폭 상승하여 장 마감
- 최근까지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비교적 큰 폭 앞섰지만, 결과를 확신하기까
지는 어렵고, 월가 전문가들은 어느 쪽이 승리를 하여도 증시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유럽증시

 

 

- 유럽증시는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를 기대하면서 일제히 랠리를 펼치며 장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