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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여세란 타인(증여자)으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은 자가(수증자)가 부담해야 하는 세금 이지요
행위와 거래의 형식. 목적, 명칭에 관계없이 간접 또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타인에게 유형, 무형의 재산 또는 이익을 무상(현저히 낮은 대가 포함)으로 이전하거나 타인의 재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유증과 사인증여는 제외합니다.
증여세 세율
◆ 증여세 세율은 1억 원 이하는 세율 10%와 누진공제액 없음, 1억 초과에서 5억 원 이하는 세율 20%와 1천만 원의 누진 공제액 5억 초과와 10억 원 이하는 세율 30%와 6천만 원의 누진공제액, 10억 원 초과와 30억 원 이하는 세율이 40%와 1억 6천만 원의 누진공제액, 30억 원 초과는 세율이 50%와 4억 6천만 원의 누진공제액이 있습니다.
증여세 면제한도
◆ 증여세 면제한도는 수증자가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기타 친족으로부터 증여받은 경우 아래의 공제 한도액 만큼 공제받을 수 있으며 10년간의 누계된 한도입니다.
◆ 10년간 누계 한도액 기준 배우자는 공제 한도액이 6억 원. 직계존속은 5천만 원 (미성년자일 경우 2천만 원), 직계비속은 5천만 원, 기타 친족은 1천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예 : 배우자가 6억을 증여하고 10년이 지나서 또 6억을 증여 시도 비과세가 됩니다.)
◆ 재해손실공제 : 증여세 신고기한 이내 재난으로 멸실, 훼손된 경우 그 손실 가약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증여세 절세 방법
◆ 증여세 면제 기간이 10년이므로 10년에 한 번씩 증여를 하는 방법인데요 나중에 한 번에 증여세를 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재산평가액이 낮은 순서(주식, 펀드 등)로 조금씩 조금씩 증여하는 방법(시간이 지날수록 재산적 가치가 상승하는 재산은 빨리증여하는 것이 유리)
◆ 그리고 상가나 1주택은 자녀가 변제능력(4대보험 있는 직장)이 있다면 부담부 증여로 증여하는 방법도 증여세 절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의 : 2주택자 이상은 양도세 중과로 부담부 증여 시 세금이 더 나올 수 있음)
◆ 부담부 증여란: 부동산의 증여 시 증여자의 채무를 수증자가 인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증여, 상속, 양도세 등은 반드시 부동산 전문 세무사와 상담 후 진행하는 것 절세를 위해 강추 합니다.
◆ 증여세 납부 기한 : 증여받은 달의 말일부터 3개월이 되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공제를 받지 못하고 최소 10% 이상 가산세가 나오므로 꼭 기한 내에 신고 납부해야 합니다.
(자진 신고 납부 시 3%의 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 증여세 납부 의무자 : 납세의 의무는 증여 수증자가 납세의무를 지며 납세지 관할 세무서에 기한 내 자진신고를 하면 됩니다.
◆ 23년 1월 1일부터는 상속, 증여 등의 무상취득은 시장가치를 반영한 시가 인정액(매매 사례가, 감정가, 공매가, 유사매매 사례가 등)으로 과세표준을 책정하는 내용으로 입법예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상취득시도 취득세는 취득가액의 실거래가를 적용합니다.
증여 등기 시 필요서류
◆ 증여인
1. 등기 권리증(등이 필 정보)
2. 주민등록초본 1통(주소이력 전부)
3. 인감증명서 1통(일반용)
4. 신분증
5. 인감도장
6. 임대차 계약서(부담부 증여 시)
◆ 수증인
1. 가족관계증명서 1통(상세본 /주민번호 공개)
2. 주민등록등본 1통 (주민번호 공개)
3. 소득 금액 증명원 1통(상세본 / 주민번호 공개)
4. 막도장
5. 소득 금액 증명원 (원천징수 영수증)
※ 모든 서류는 3개월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합니다.
이상 증여세 세율과 면제한도, 증여세 절세방법, 증여등기 시 필요서류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는 상속이나 증여 등의 세법이 복잡해서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를 할 때도 전략이 있어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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